"#응답하라202007" 정선레일바이크의 추억

2021. 5. 28. 15:09레일바이크여행


응답하라~!

정선레일바이크


햇빛이 쨍해서 탈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면서 정선으로 갔습니다. 

물론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전국통합레일바이크 앱에서 예약하시면 편리합니다. 

정선으로 가는 시간 감안해서 편안한 시간에 예약하시고 이용하세요~ 

앱 다운로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에서 검색 하시면 쉽게 설치 가능합니당~

 

레일바이크 - Google Play 앱

전국 레일바이크·기차펜션 간편 조회·예약·결제 - 코레일관광개발 -

play.google.com

 

타고 나서 다시 되돌아 오는 경로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어설프게 촬영한 영상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선 지역 #간이역 중에 하나인 구절리역에서 탑승해서 아우라지역까지 가는 코스로 알고 있습니다. 

안내지도를 보면 

코스와 중간중간 관광지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정선에 이렇게 볼게 많았나 싶었습니다. 한번 가고 나서는 계속해서 생각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절리 역으로 들어가면 정선에 캐릭터 기념풍이 걸려있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와와군을 좋아합니다. 요정같지 않은 외모 뚱뚱한 몸 완전 내스탈~ ㅋㅋㅋ 와와군 미안합니다. 

도착하고 나서 시간이 좀 남아서 찍사모드로 돌아서 여기저기를 막 찍고 다녔습니다 

빨간색 레일바이크가 스포츠가 같죠 이날 정선의 날씨는 구름이 살짝 끼면서 더운걸 질색하는 절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아직 타야하는 시간이 남았으니 펜션쪽으로 가봅시다

가로등이 솟대였어요 지금 사진을 보면서 생각났어요 기차길은 괜히 기분이 여행을 가고 싶게끔 하죠

기차길을 걷다가 괜히 쪼그리고 앉아서 멍하니 보고 있는데 각각의 모양의 돌들도 다 다른 문양에 컬러 다 이쁘죠? 누구나 이쁜 얼굴이 아니더라도 오래 보고 겪다보면 다 예쁘잖아요 

다시 걸어봄니다. 특산물 판매장이 보이네요 오픈했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안에는 손님들이 없어요 

들어가볼까하다가 괜히 뻘쭘해서 앞에서만 한컷 찍었습니다. 

슬슬 걸어내려가봅니다. 와 여치다 펜션이라는데 어때요 전 무서웠어요

하늘이 예쁘지 않았다면 빼고 싶을정도로 작은 곤충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해지니 싫으네요

하나더 보태볼까요 바로바로 개미입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잡아먹지 않아요 펜션이에요 풍광은 좋은데 쩝!

빨간색 기차가 정선레일바이크의 상징처럼 검색하면 나오잖아요 실물로 영접합니다. 

낡았지만 파란하늘과 빨간색 기차는 정말 좋았어요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면 전 이 빨간색 기차를 타고 가고 싶었습니다. 도착해서 샤랄라 원피스를 입고 내려서 누군가를 그윽하게 쳐다봐야겠어요 오호호호

뒤를 딱 하고 돌면 바로 바로 벅스랜드가 보입니다.

내려다보는 곤충을 쳐다보니 으윽 하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벅스랜드는 VR체험을 할 수있는 곳입니다. 

캐릭터를 활용하여 아기자기하게 표현하려고 했으나 컬러만 화려할뿐 제게는 어필하지 못했어요 

꽃피는 봄에 오면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서 이런 느낌이 없었을 수도 있지않았을까요?

아이들 사진은 잘 나오는 #포토스팟 이 될거라고 확신은 들었습니다.

벅스랜드 체험을 하러 사마귀 뱃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너무 웃기죠 돈을 내고 사마귀 뱃속으로 들어갑니다. 

푸하하하 전 솔직히 멀미를 심하게 하는 편이라서 VR을 못하거든요 한번 심하게 고생한 이후로는 그래서 체험은 나중에

전 꿀벌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동글동글하고 노란색을 좋아하거든요 안내데스크로 기억하는데 아이디어는 좋았어요

구름이 거치면서 파란 하늘이 나오니까 더워져서 시원한 음료를 먹으러 가는데 아우라지역에서 손님들을 태우고 돌아오는 풍경열차가 보여서 한컷 남겼습니다.

커피숍 앞에 앉아 계시는 건방진 표정에 나무 아저씨를 보면서 음료를 사고 자리에 앉았는데 멀리서 보입니다. 

곤충 친구들의 조형물 그런데 말입니다.

사마귀가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이미지에 한마디 남겼습니다  얘들아 조심해!!!

이제부터 풍경을 쭉 보여드리겠습니다. 

파란 하늘과 장승이 보여주는 해학적인 미소 이날 하루는 크게 웃어 봤으면 하는 날이였습니다. 

우리 하늘 보면서 하하하 하고 소리내면서 웃어봐요 너무 즐겁죠? 웃으니까 좋은거래요 코로나로 힘들어도 웃어요 웃을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거에요 

소리따라 빛속으로 - 아리랑고개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반복적인 레일 소리와 아름다운 풍경속의 나무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라는 문장이 풀어내지 않아도 그냥 알게 되는 시간이 될겁니다.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의 어름치의 유혹입니다.

하늘과 어름치가 너무나도 환상적으로 어울리죠? 와와와 하면서 사진을 좀 심하게 찍었습니다. 

잠시 풍경열차를 기다리면서 찍었어요 

풍경열차타고 가면서 나중을 기약합니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으신 여성분 열차와 너무 잘어울리죠

열차는 어딘가로 가는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앉을 수 있는 곳과 서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원하는 곳에서 감상하면서 출발역으로 갈 수 있어요 뽁짝뽁짝한 지하철 같은 기차가 아니니까 코로나는 걱정안해도 되요 

외국에서 보이는 전차같은 느낌이죠?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러 가보시죠 후회 안하실겁니다. 

행복한 여행이 필요한 요즘 랜선으로나마 여러분께 선물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핑계구요 제가 너무 게을렸어요 죄송합니다.

나중에 정동진 레일바이크에 관해서 올리겠습니다. 동해바다도 선물하기 위해서 정리중입니다.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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