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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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의 중심 도계역을 찾아서
석탄산업의 중심에 있던 도계역을 아세요? 멀미가 날정도로 기차를 탔던 날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도계역 소개하겠습니다. 도계역(Dogye station, 道溪驛)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신기역, 삼척역과 함께 삼척시의 중심역이며, 인근에 도계 시외버스 정류소가 위치해 있다. 하루 18회의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며, 2016년부터 추추파크 스위치백트레인이 운행하고 있다. 1940년 7월 31일 : 철암선 도계역으로 개업 1965년 10월 1일 : 사무관역으로 승격 1984년 7월 1일 : 역사 신축 착공 1984년 12월 28일 : 구내 역사 신축 준공 1996년 3월 28일 : 6급역으로 격하 1996년 8월 6일 : 5급역으로 승격 2003년 1월 28일 : 도계역 급수탑 등..
2021.05.18 -
지탄역은 여기에 있어요
지탄역 왜 ?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촬영을 하면서 놀란것은 논 밭외에는 없어요 사람도 없고 민가도 없고 왜 이런 곳에 역사가 있을까 합니다. 역사의 역사를 찾아보면 되겠죠 자 봅시다 지탄역(Jitan station, 池灘驛)은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지탄리에 위치한 경부선의 철도역이다. 여객 수요가 감소하면서 2007년 6월에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지만, 주변의 지탄리 주민과 영동군 심천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여 민원이 증가하였다. 옥천군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하여 여객열차 정차에 필요한 가드레일 등 안전 시설과 무선방송 설비, 역 운영에 필요한 전기료 등 비용 일체를 옥천군이 부담하기로 합의하였고, 무인 간이역으로 운영하기로 하여 여객 취급을 재개하였다. 2020년 7월 기준 무궁화호가 상·하행 1회..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