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장미축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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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에 취해서 하루종일 걸어보기

다리 아파서 죽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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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장미축제는 3년만에 부활해서 진행중입니다.

일정은 2022년 5월 21일부터 6월6일까지 입니다.

코로나로 재개하는 축제이니 만큼 2주가 넘게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너무 가물어서 꽃이 싱싱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까지 걸어가면서 봤던 장미들을 보여드리고 다른 시설들은 2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차장은 장미공원쪽에 있는 후문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입장권을 구매하실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개인 5000원입니다. 곡성 주민들은 꽁짜!!! 부럽군요

참 오른쪽에 보이죠 반려동물 출입은 안됩니다. 표 구매시 돌아가시는 분들을 여러분 봤습니다.

요런 길을 슬슬 걸어들어갑니다.

장미정원인데 장미보다는 다른 꽃들이 더 많습니다. 축제장미정원이 확대중이기 때문에 공사중입니다.

솔직히 축제를 하려면 미리 해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쁘죠 들어가는 길가에 심어져 있는 꽃들이 힘들다는 생각을 안하게 만들기는 하네요

장미가 언제나오나 할때 쯤 말라가는 장미들이 나옵니다. 

여기도 장미는 안나옵니다.

보이시죠 말라가고 있는 장미 음 뜨거운 시기인데 그늘도 없고 좀 맥이 빠지는 중입니다.

장미를 보러 왔으니 이곳 소개는 쪼큼하고 장미를 보여드릴거에요

토끼같은 조형물을 지나 생태학습관으로 올라 갈거에요 높은 곳에 가야 얼마나 많은 장미가 있는지 보이니까요

무당벌레가 많네요 음 긁어야 할거 같아요

듬성듬성 심어져 있는 분홍 장미 ㅋㅋㅋ 여기도 패스

솔직히 모르겠어요 수달인가요? 귀여운 조형물이 보이고 여기가 학습관 옆에 쉬는 장소인듯해요

저는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포토 스팟과 장미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관람객들이 너무 많아서 좀 부족합니다.

포토스팟도 몇군데 못찍었어요 흑흑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진찍은 것을 너무 좋아해요

역시 포토스팟도 좋지만 장미 보는 맛이 더 좋네요

생태체험관 위에서 바라본 토끼 모양의 조형물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미 정원입니다. 별로 크지 않지만 코스가 많으니 살살 아주 천천히 보세요 더워서 죽어요

이렇게 이쁘네요 그런데 여기서 볼때는 관람객이 별로 없잖아요

내려가면서 내가 돌아다닐때는 왜 그렇게 많았던거야

내려오면서 본 건축물? 뭐죠

뭔가 생뚱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늘도 아니고 의자도 없고 여기는 뭔가요 덩쿨장미 화분이라도 놓지 좀 허전합니다.

장미를 주제로 조형물을 흐리게 처리하니 좀 좋으네요

섬진강기차마을에 상징인 조형물이 보여서 한컷!

관람객 없을때 얼른 찍었어요 계속해서 걸려...

생태기념관 전망대에서 내려오세요 장미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미로정원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몰래 숨어서 이쁜 곳만 열심히 찍었어요

아직 봉우리가 된 장미가 많이 있으니 6월 6일이 지나기 전에 가보세요

꽃을 볼때는 아무 생각 없어요 그래서 꽃을 보나봐요

천사 미로원 앞에 유리 온실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카페로 이용되고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때만 비어서 왼쪽 장미 사진 포인트를 제대로 찍지 못했고 지금만 비어 있어요

장미는 조화 입니다. 그리고 장미 화분을 판매합니다.

내부입니다. 보시고 기념사진 남기세요

파란대문 왼쪽에도 뭔가가 있었는데 모델 분들인지 아주머니 두분이 전문가스러운 카메라맨과 촬영을 하고 계셔서 못찍었어요

저기요 좀 자기만 생각하지 마세요 기다리다가 짜증났어요

장미 정원 위로 기차가 다니니 오 다른 느낌

순간을 놓치치 않았다는 것에 감사..

기차가 자주 다니니 여러분도 캐치하세요^^

컨셉으로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으니 여러분도 찍어보세요

살랑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찍으시면 나비 같은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거에요

연인과 걸어보면 사랑이 더 많아 질것 같은 장미 터널도 많아요

아 특징은 그늘에서 쉴 수 있는 부분이 여기저기 있기는 하네요

컨셉을 잡지 않아도 꽃길이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된거에요 그렇게 걷다보면 초콜릿 연구소 건물이 나오구요

여기 전망대가 전체적인 사진. 드론에서 촬영한 듯한 느낌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어때요 그렇죠 그런데 하늘이 회색이라서 아쉽습니다.

쉴 수 있는 파라솔이 위안을 줍니다. 멀리서 보는 분수대도 잘 어울리고 소망정도 보이네요

관람객들로 인해서 오롯이 한 부분만 찍을 수 없어서 멀리서 촬영한 컷을 올립니다.

연구소 옥상에서 바라보니 이번 축제에서 이벤트를 개최하는 장소가 보이고 포토 스팟도 보입니다

금 1돈 플라워 장미를 찾는 이벤트를 하려고 하는 듯하네요

그때까지 여기에 있을 수 있다면 찾을 수 있을까? ㅋㅋㅋ 그럴리가요 저에게 그런 행운은 없습니다.

아래 포토스팟이 보이네요

여기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어르신들은 이용해서 올라가세요

바보같이 왜 옥상 사진을 찍지 않았는지 후회 만땅

내려가서 왼쪽을 보면

곡성 여행 지도가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네요

담쟁이 덕분에 가려져 있어서 문제이기는 하네요

3년전에 찍었던 사진으로 슬슬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초콜릿연구소이면서 박물관이면서 체험도 할 수 있으며 카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심한 성격에 내부를 정말 빨리 몇장만 찍고 나왔어요

전 MBTI가 앞자리가 E로 나왔는데 전 굉장히 소심하거든요 이상한 결과인듯

호텔 할인 이벤트배너가 박물관 입장권과 체험프로그램 가격대를 가리고 있네요

오 특이한 장식이 보이네요

중세 기사들이 양쪽에 서있네요

초콜릿으로 만든 맛있는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외 저는 회사 의자에 앉아서 후회 할까요 먹어볼껄하구요 저는 정말 워커홀릭입니다 그때는 생각없이 셔터만 누르네요

바보 멍청이!!!!

카페에서 나와서 보면 포토스팟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맘에 드시는 부분에서 기념사진 남기세요 

사진을 정리한다고 해서 글을 쓰지만 아직도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았어요

정리되는데로 계속해서 추가할거니까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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